▶오전 장 공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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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2Q 매출액 8,994억 원..전년 동기比 5.3% 감소
· 영업손실 2,505억 6,600만 원..전년 동기比 314.4% 적자 지속
· 당기순손실 2,039억 5,100만 원..전년 동기比 58.1% 적자 지속
현대미포조선의 2분기 매출액은 89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습니다.
또 약 2506원과 2040억원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커졌습니다.
증권사들은 현대미포조선의 올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훨씬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유재훈 우리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이익개선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고 이익개선 기대감이 실망으로 빠뀌었다"며 "2분기 실적은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2분기 대규모 적자 소식에 증권사들은 이익 턴어라운드가 내년에야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재천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3분기 이후 적자폭은 감소가 예상되지만 오는 2015년 상반기에나 흑자 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며 "수주 전망이 약하고 실적 개선 속도는 미진해 주가는 약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주가 확인하겠습니다. 오늘장 13만5000원에 시작했습니다.
▶현대중공업, 2Q 매출액 12조 8,115억 원..전년 동기比 2.1% 감소
· 영업손실 1조 1,037억 원..전년 동기比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6,166억 원..전년 동기比 적자 전환
현대중공업의 2분기 매출액은 12조 8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습니다.
또 1조 1037억원의 영업손실과 616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같은 기간 동안 적자전환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적자전환의 원인으로 대규모 공사손실충당금의 반영을 꼽았습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믿기 힘든 어닝쇼크"라며 "조선에서 2000억원, 플랜트 2000억원, 해양 1000억원 등 공사손실충당금이 반영된 결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9개 사업부문 중 전년 대비 수익성이 개선된 부문은 전기전자와 그린에너지부문 뿐"이라며 "전체 매출에서 42.4%를 차지하는 조선·해양·플랜트 부문의 실적 부진과 충당금이 어닝쇼크의 주요원인"이라고 덧붙여습니다.
2분기 실적이 부진하자 증권사들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고 우리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22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KB투자증권은 기존 27만원에서 24만원으로 낮췄습니다.
현재 주가 확인하겠습니다. 오늘장 16만8500원에 시작했습니다.
▶SK네트웍스, 2Q 매출액 5조 5,091억 원..전년 동기比 12.7% 감소
· 영업이익 451억 2,300만 원..전년 동기比 25.7% 감소
· 당기순이익 147억 3,100만 원..전년 동기比 흑자 전환
SK네트웍스의 2분기 매출액은 5조50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451억2300여만원을 기록해 25.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47억3100여만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는 일실적인 부진"이라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은 SK텔레콤의 45일간 영업정지와 소매부문 매각 비용 반영 등 대규모 일회성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 보다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정보통신(IM)사업부는 휴대폰 판매 회복에 매출이 증가하고 저마진의 소매부문 매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에너지마케팅(EM)과 철강·에너지·화학무역(T&I) 분야도 유류 공급마진 회복과 트레이딩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주가 확인하겠습니다. 오늘장 1만450원에 시작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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