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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 서머패키지' 출시
2014-07-16 18:23:36 2014-07-16 18:28:00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제주신라호텔은 '프라이빗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패키지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1회(2인), 실내외 수영장·자쿠지 무료 이용, 프라이빗 비치하우스 입장, 선셋 와인파티 , 애플망고 빙수 혹은 프리미엄 맥주 세트 중 택 1 무료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자정까지 수영이 가능한 '문라이트 스위밍'과 '삼바 공연', 모래 사장에 펼쳐지는 '나이트 비치 시네마' 등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투숙 기간 동안 횟수에 상관없이 야외 수영장과 스파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수영복 세탁 서비스도 제공된다.
 
야외 수영을 즐기면서 브라질에서 초청된 정상급 아티스들의 화려하고 정열적인 삼바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샤롯 맥키넌(Charlotte Mckinnon)', '샤캬 페이스(Shaka Pace)'등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삼바 페스티벌'을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중문 해변 앞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의 나이트 비치 시네마 뿐 아니라 '선셋 와인 파티'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등 세계 유명 산지의 프리미엄 와인 10여종과 간단한 마리아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한편 6층에 위치한 라운지 S에서 밤 12시까지 음료와 다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특전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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