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클라우드형 통합보안서비스 출시
2014-07-14 09:57:45 2014-07-14 10:02:22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중소기업의 개인정보보호 등 기업보안을 위해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형 통합보안서비스 'U+ Biz 통합보안(smartsme.uplus.co.kr)'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U+ Biz 통합보안'은 중소기업의 보안솔루션 초기 구축 비용과 전문인력 부족 등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PC보안 ▲개인정보유출방지(DLP) ▲암호화 ▲DB 접근제어 솔루션 등을 통합 제공한다.
 
특히 기존 보안솔루션과 달리 클라우드형으로서 초기 보안관리 서버와 IT 인프라 구축비용이 필요없이 월 이용료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PC보안 기능을 통해 미인가 S/W 차단, USB/출력물 등 매체보안, 시스템 보안, 메일·메신저·인터넷 접속 등을 통제하는 네트워크 보안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DB 접근제어 솔루션을 이용해 DB 접근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제 및 감사자료 생성을 할 수 있고, 암호화 솔루션을 통해 모든 데이터 파일과 디렉토리별 암호화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웹 접속 보안 ▲Anti-Virus ▲보안취약점 분석 및 모니터링 ▲백업 및 복구 ▲보안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솔루션담당 상무는 "‘U+ Biz 통합보안’ 출시로 병·의원·검진센터 등 의료기관, 쇼핑몰, 여행업 등 개인정보를 다량 보유하고도 도입비용의 부담으로 보안에 취약했던 중소기업들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안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14일 중소기업의 개인정보보호 및 기업보안을 위해 국내외 보안 솔루션 기업들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형(形) 통합보안서비스 ‘U+ Biz 통합보안(smartsme.uplus.co.kr)’을 출시했다(자료=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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