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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여름철 웰빙 보양식 선보여
민어매운탕, 블루베리 디저트 등 여름 건강 기내식 제공
2014-07-08 10:06:53 2014-07-08 10:11:23
◇여름 보양 기내식. (자료제공=아시아나항공)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7~8월까지 민어매운탕, 블루베리 디저트 등 여름철에 특화된 다양한 기내식들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블루베리 디저트는 오는 26일까지 퍼스트·비즈니스 전 노선에 서비스 된다. 블루베리는 노화방지 등으로 미국 타임지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유명한 민어매운탕은 7~8월 프랑크푸르트와 뉴욕노선 퍼스트클래스에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기존 여름철 기내식으로 제공되던 삼계죽, 오리 영양죽, 닭고기 부추죽 등 보양식 메뉴가 장거리와 동남아 노선의 심야편, 오전편에 제공된다.
  
이밖에 냉소면, 아이스크림 디저트 등 여름 특화 메뉴가 장거리 구간 퍼스트·비즈니스 전 노선에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현미 아시아나항공 서비스본부장은 "최상의 품질과 영양을 지닌 제철 식재를 활용한 메뉴를 통해 탑승객들의 원기회복과 함께 더 즐거운 비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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