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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나리타 취항 3주년 특가운임 행사
2014-07-07 13:40:19 2014-07-07 13:44:55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이스타항공은 인천~나리타(도쿄) 노선 취항 3주년을 기념해 운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0일 탑승기간까지 한국발 편도 9만700원(세금포함), 일본발 편도 8만9100원(세금포함)의 항공권을 선착순 제공한다. 해당 운임은 세금을 제외하면 항공운임이 3만90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 운임이다.
 
지난 2011년 7월1일 나리타 구간을 첫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그 동안 2148편 운항과 총 39만석의 좌석을 공급해 총 31만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탑승률도 올해 상반기 91%를 기록, 지난 2012년 75%보다 16%포인트 늘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주7회 운항하는 인천~나리타 노선 예약률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취항3주년을 맞아 승무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내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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