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박성범, 6일 목동·사직 마운드 오른다
2014-07-05 11:16:08 2014-07-05 11:20:13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팀 주장 박성범.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국가대표 크로스컨트리 주장인 박성범 선수와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에 출연하는 박준금이 6일 프로야구 경기의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홈경기를 맞아 하이원리조트 매치데이를 진행하면서 시구자로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주장인 박성범 선수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박성범은 현재 하이원리조트 크로스컨트리 팀의 선수이자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부산에서 태어난 이후 부산에서 자란 선수다.
 
이날 사직구장 야외 광장에서는 경기전 하이원리조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이원리조트는 룰렛게임과 무대 행사를 통해 하이원리조트 숙박권 30매, 홈경기 자유석 입장권 500매, 구단 유니폼과 각종 구단 상품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날 서울 목동구장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에 가상 부부로 출연중인 박준금과 지상렬이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마운드와 타석에 선다.
 
박준금은 최근 놀라운 연기력을 보이면서 이미지 변신 작업에 성공해 눈길을 끄는 방송인이며 지상렬은 화려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기는 방송인이다. 이들은 최근 '님과 함께'에서 털털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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