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 매물 부담 가능성-대신證
2014-07-01 08:07:54 2014-07-01 08:12:24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일 대신증권은 BS금융지주(138930)에 대해 매물 부담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주가 하방 경직성은 확보됐기 때문에 반등을 기대하며 목표가 1만9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 유상증자 결정시 증자 현실화로 인해 관련 우려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때문에 주가가 계속 약세를 시현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날일 BS금융은 유상증자 주당 발행가액을 1만255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6월26일부터 30일까지의 3거래일동안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15%의 할인율을 적용한 가격이다.
 
최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는 상당부분 에버딘 물량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DGB금융과의 지분율 격차를 2.0~2.5%까지 확대한 것으로 유추된다"며 "당분간 매물 부담은 더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최 연구원은 "주가 하방 경직성은 확보돼 있다고 판단된다"며 "내년 경남은행 이익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 있는 4분기 중 본격적인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2분기 순이익은 953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내용 측면에서는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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