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한화첨단소재’로 새출발
2014-06-30 09:20:09 2014-06-30 09:24:45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한화L&C가 오는 7월1일 물적분할과 함께 소재사업부문의 사명을 ‘한화첨단소재’(영문명: Hanwha Advanced Materials)로 변경한다.
 
존속법인인 소재사업부문은 소재전문 기업으로서 명확한 아이덴티티 구축과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한화첨단소재’로 사명을 변경했다. 물적분할 이후 기존 사명은 신설법인인 건자재사업부문이 사용키로 했다.
 
변경된 사명은 약 3개월 동안 외부 전문 컨설팅 업체와 함께 사명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사업 비전과 적합성, 확장성, 규모성 등을 고려해 20여개의 다양한 후보안을 도출했다.
 
이후 사내 선호도 조사 및 국·내외 전문가 검증을 통해 5개 최종 후보안을 선정해 발음 용이성, 이해 용이성, 전문성, 확장성, 일관성 등을 평가한 후 새로운 사명을 선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화첨단소재라는 새로운 사명은 사업 영역에 대한 직관적이고 명확한 의미 전달뿐만 아니라, ‘인간과 환경의 가치를 지켜가는 첨단소재기업’이라는 기존 사업비전과 이미지를 계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첨단소재는 향후 건재사업부문 매각대금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소재사업부문 사업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량 경량화를 위한 탄소계 복합소재 개발, 전자소재 부문의 나노 프린팅 및 코팅기술 개발 등 첨단소재 사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R&D 강화를 위해 한화케미칼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연구소를 분리, 독립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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