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 회사채 2조4천억원 규모 발행
2014-06-27 14:17:07 2014-06-27 14:21:18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금융투자협회는 7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75건, 2조3927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29건, 6192억 늘어난 수준으로 롯데쇼핑(023530)과 대우인터내셔널이 각각 4000억원, LG유플러스(032640) 3000억원이 포함됐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2518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1조1159억원이고 담보부사채가 250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868억원, 운영자금이 1조6309억원, 차환자금이 5750억원이다.
 
 
(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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