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삼성전기(009150) 주가가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거래일 대비 1600원(2.31%) 오른 7만800원에 거래중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기에 대해 갤럭시S4 등 고사양 스마트폰용 부품 가동률의 상승과 우호적인 환율 여건에 따라 올 1분기 실적이 흑자전환하고 향후 지속 증가하는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오는 25일 올해 1분기 경영실적발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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