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기대작 '아크스피어' 프리오픈서비스
2014-03-12 10:50:52 2014-03-12 10:55:02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위메이드(112040)는 모바일 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크스피어'가 12일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됐으며, 프리오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3년의 제작기간이 걸린 정통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 핑거 스킬로 구현해 낸 조작의 재미를 강렬한 3D 그래픽을 통해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전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플레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필드 사냥' 과 '집단 전투 시스템’ ▲4000여종에 달하는 아이템 ▲1600종 이상의 풍부한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130종 이상의 풍부한 외형 변경 장비 ▲660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 등 압도적인 콘텐츠로 기존 게임과의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이현승 아크스피어 개발실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수많은 담금질을 거쳐 마침내 여러분들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 고 말했다.
 
(사진=위메이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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