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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우크라이나 사태는 자원전쟁(?)..셰일가스株↑
2014-03-10 09:13:39 2014-03-10 09:13:39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의 대립이 셰일가스 확보전이라는 여론이 형성되며 셰일가스 관련주들이 부각받고 있다.
 
10일 오전 9시12분 현재 SH에너지화학(002360)은 전날보다 44원(5.595) 오른 831원을 나타내고 있다.
 
우림기계(101170), 한국카본(017960) 등도 1~2%대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유럽에서 셰일가스 매장량이 세번째로 많은 국가다.
 
한편 미국은 최근 셰일가스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천연가스를 캐나다, 멕시코 등으로 수출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실업률 개선 효과도 톡톡히 봤다.
 
세계 최대 셰일가스 매장 국가인 중국은 지난해 중국의 셰일가스 생산량은 전년 대비 5배나 증가했고, 올해는 전년의 7배 수준으로 생산을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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