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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쇼크)농협證 "장기화로 갈 가능성 적어"
2014-03-04 09:12:50 2014-03-04 09:17:03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NH농협증권(016420)은 4일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적다고 내다봤다.
 
이민구 NH농협증권 투자전략팀 수석연구위원은 "실제 우크라이나 같은 경우 러시아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 상태가 지속되면 치킨게임으로까지 치닫을 수 있지만 장기화로 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유럽증시를 제외하고는 그 파장 폭도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위원은 "유럽증시의 경우 우크라이나 곡창 지대, 러시아로부터 받는 가스 등 경제적으로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다만 미국과 국내 증시는 단기간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을 제외하고는 파장이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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