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동 사장, 광고주협회장 선출
홍보맨 출신 첫 삼성 사장
2009-02-18 09:35:0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준영기자] 이순동 삼성사회봉사단 사장(61)이 한국광고주협회장에 선출됐다.

한국광고주협회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현 민병준 회장의 후임으로 이 사장을 추대할 예정이다.
 
1988년 창설된 광고주협회는 삼성 현대차 LG 를 비롯한 국내 184개 광고주를 대변하는 단체다.

삼성사회봉사단 단장과 협회장을 겸임할 이 사장은 민 회장의 잔여 임기 1년을 포함, 총 4년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한 후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를 거친 이 사장은 홍보맨 출신으로는 최초로 삼성그룹에서 사장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1981년 기자직을 그만두고 삼성전자 홍보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20년 넘게 삼성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삼성전략기획실 기획홍보팀장(사장)을 맡던 이 사장은 최근 인사에서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직을 맡았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했다.

뉴스토마토 안준영 기자 andre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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