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현대차 프리미엄 세단인 '신형 제네시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현대차는 29일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신형 제네시스의 개발 스토리부터 기술설명, 차량 시승까지 가능한 전용 전시장인 '더 제네시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 제네시스' 전시장은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인포레'에서 운영된다.
현대차는 '더 제네시스'에 전문 설명요원을 배치해 제네시스의 핵심 기술들을 고객들에게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하고 시승 기회를 제공해 제네시스의 상품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의 첨단 기술과 한 단계 발전한 디자인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전국 시승센터에 제네시스를 투입하는 한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모든 고객들이 제네시스의 놀라운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네시스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지역별로 운영 중인 제네시스 프라이빗 쇼룸 전용 컨시어지(서울 02-516-3459 / 부산 051-747-0756)에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형 제네시스 전용 전시장.(사진=현대차)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