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얀마 양국 엔지니어링협회의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MOU 체결식 후 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사진 오른쪽)과 우윈깡(U Win Khaing) 미얀마엔지니어링협회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엔지니어링협회)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문헌일)와 KOTRA는 지난 1일 미얀마 소재 KOTRA 양곤 무역관에서 '해외 엔지니어링 특화거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을 비롯해 우윈깡(U Win Khaing) 미얀마엔지니어링협회장과 KOTRA 박철호 양곤 무역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설치된 '해외 엔지니어링 특화거점'은 중소·중견 엔지니어링 업체의 미얀마 진출을 현지에서 밀착 지원하기 위해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KOTRA에서 추진 중인 '해외 엔지니어링 특화거점 구축사업'의 제 1호 사무실이다.
문헌일 회장은 "몇몇 대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중소·중견 엔지니어링 업체들은 미얀마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크 부족으로 현지 진출에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며 "이번 특화거점의 설치로 인해 국내 엔지니어링 업체들의 미얀마 진출이 보다 더 탄력을 받을 전망" 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얀마 특화거점은 앞으로 현지 정보 조사, 프로젝트 발굴, 발주처 네트워크 구축, 진출기업 컨설팅, 현지 프로젝트 개발 및 수행 지원 등 우리 기업의 미얀마 수주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향후 성과 분석을 통해 해외 유망 국가에 엔지니어링 특화거점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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