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기술연구원 30주년 기념 기술발표회 개최
기업분야 국내 최고 건설기술 연구의 요람..200여명 참석
2013-11-05 10:20:20 2013-11-05 10:24:08
◇대우건설이 기술연구원 설립 20주년을 맞아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우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본사 3층에서 '대우건설 기술발표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설립 3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 전시회와 기술 세미나가 진행됐다.
 
기술 세미나에서는 민자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신기술분야 현황 및 전망, IPP 사업지원 핵심기술 개요 및 확보 방안, 초장대교량·침매터널 주요기술, 초고층 주요 보유 기술 및 확보계획 등이 소개됐다. 행사에는 박영식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은 1983년 11월 경기도 수원에 설립됐다. 대형구조실험동, 풍동실험동, 지반공학실험동, 음향실험동, 설비실험동 등 전문실험 동을 갖춘 국내 건설업계 최초의 종합건설기술연구원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30년 동안 기술혁신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건설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녹색 건설, IT 융·복합 등 건설 전반에 걸친 기술 선진화를 통해 신기술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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