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1611억 규모 부산 공장 매각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태광실업에 1611억원 규모 부산의 섬유 제조 공장을 매각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2.16%에 해당하는 규모로 처분 목적은 고용안정화와 핵심역량 강화다. 처분 일자는 다음달 1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