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주가가 지난 주말 미국증시 상승과 정책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9시 33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5.86포인트 오른 1225.85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 지수 역시 3.46상승한 382.22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상승마감한데다 경기부양책과 금융구제안 등 미국의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외국인이 9일 연속 순매수세에 나서고 있는 점도 주가 상승을 이끄는 요인 중 하나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0억원과 130억원 가량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개인만 470억원 가량 주식을 팔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6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4% 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금융과 은행업이 2%대 강세를 기록하는 등 금융업종들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신한지주와 KB금융이 각각 4.9% 3.9% 오르는 등 금융주들이 강세다. 이어 삼성전자와 POSCO도 각각 0.18%, 1.00%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반도체와 IT부품 등 통신과 기술주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성광벤드가 2.9% 오른 것을 비롯해 서울 반도체가 1.47% 태광이 1.2% 상승중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정책과 수급측면에서는 외국인의 매수세 지속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연구원은 " 미국 경기부양책과 금융구제안에 대한 방안이 당초 기대보다 못할 수도 있음을 감안할 때 향후 정책이 결정된 뒤 시장에 대응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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