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초고층빌딩용 시스템에어컨 출시
2009-02-08 11:19:26 2009-02-08 11:19:26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용량의 실외기와 헬스케어 실내기를 갖춘 초고층 빌딩용 시스템에어컨을 출시하고 1조2천억원에 달하는 시스템에어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광주사업장에서 거래선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에어컨 영업설명회를 갖고 2009년 신제품 'DVM(Digital Variable Multi) PLUS Ⅲ UP'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새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효율이 최대 43% 향상된 제품으로, 학교와 관공서 등 공공기관은 물론 초고층 빌딩까지 맞춤 공조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DVM PLUS Ⅲ UP'은 세계 최초로 단일 실외기 용량을 20마력까지 끌어올려 4개의 모듈로 조합했을 때 최대 80마력까지 냉.난방 용량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실외기가 차지하는 면적을 30% 가량 줄일 수 있어 공간 효율이 높다.
 
삼성전자는 시스템에어컨 제품으로는 획기적으로 감성 인테리어를 강조한 4way와 1way 실내기를 출시했고, 두 제품 모두 오염 물질로 인한 변색을 방지하는 표면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가정용 에어컨에 채용했던 삼성 슈퍼 청정 기술(SPI)을 시스템 에어컨 실내기에도 적용해 공공장소의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도록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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