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신한금융투자증권은 24일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LED 조명용 반도체를 내년 1분기부터 본격 공급할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실리콘웍스는 국내 최초로 LED 조명용 반도체 (LED 조명용 IC) 개발에 성공해 향후 글로벌 LED 조명시장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국제 품질테스트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기록해 내년 10개 글로벌 조명업체에 본격 공급이 예
상된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자동차 반도체 (센서) 개발을 완료한 실리콘웍스는 내년 1분기부터 신규매출 발생이 예상된다"며 "이는 각종 시스템의 오작동 및 급발진을 방지하는 반도체로 현대자동차 전 차종의 신모델에 공급이 예상되고, 향후 독일, 미국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 고객기반 확대가 기대된다"고 매다봤다.
그는 특히 자동차 1대에 소요되는 센서 개수가 3년 전 대비 3배 이상 증가 (100개)한 점을 고려하면 중장기 캐쉬카우 사업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LED 조명, 자동차 반도체 뿐 아니라 UHD TV 칩, 터치IC, 모바일 원칩 등 신성장 엔진 탑재가 전망된다"며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애플과 거래관계를 기반으로 내년부터 차세대 성장엔진 탑재에 따른 제2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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