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전 불참
"시너지 효과 고려한 파이낸셜, F&I에 집중"
입력 : 2013-10-21 18:15:55 수정 : 2013-10-21 18:19:43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이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서 하차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와 대신증권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우리금융 계열중 우리파이낸셜(021960)과 우리F&I의 개별매각과 관련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증권은 당초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과 관련한 '1+3 패키지'인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예비입찰 마감 결과, 기존 계열사간 중복우려와 인수비용대비 메리트를 점검한 결과 우리파이낸셜과 우리F&I의 인수에만 참여했다.
 
대신증권측은 "당초 인수 의지를 갖고 면밀한 실사에 나섰지만, 계열사인 대신자산운용과 대신저축은행 등을 감안할때, 인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여신전문금융회사인 우리파이낸셜은 지난해말 총자산 규모가 3조5376억원이며, 부실자산관리기업인 우리F&I는 1조60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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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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