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개미마을' 일반주거지역 된다
지역 내 각종 복지시설 설치
2009-02-05 11:10:4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5일 서대문구 홍제동 9-81번지 일대 3만4천611㎡에 대한 '개미마을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개미마을은 2006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면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됐고 지난해 12월 3만2845㎡가 자연녹지지역에서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됐다.
 
위원회는 이번 심의에서 당시 면적에서 1766㎡가 늘어난 3만4611㎡를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정했다.
 
늘어난 공간에는 노인문화교실, 보육시설, 생태체험교실 등 문화사회복지시설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나머지 구역에는 용적률 최대 150%가 적용되는 4층 이하 단독주택 및 제공동주택(아파트 외)이 건설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지역이 자연환경이 양호한 반면 급경사 지형으로 차량 접근이 어려워 화재 등의 재난에 취약할 뿐 아니라 구역 내 모든 건축물이 노후·불량 무허가 건물이어서 환경정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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