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앱솔루트 맘스마일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브런치 & 영양태교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임신 수유부용 영양음료인 앱솔루트 맘스마일이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에 입점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에서 진행되며, 정지아 매일모유연구소 소장이 임산부 영양관리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브런치 뷔페를 즐기면서 임신을 축하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http://absolute.maeili.com)에 사진을 올리고 참가 이유를 적으면 된다.
임신 중인 예비 엄마를 비롯해 임산부를 응원하는 가족, 친구 등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거쳐 30명(2인 15쌍)을 초대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 기간 건강과 영양 관리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최근 예비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영양태교와 임신 축하 소규모 모임 트렌드를 반영해 브런치 프로그램을 접목한 만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앱솔루트 맘스마일은 칼슘과 철분, 비타민 함량이 우유 100㎖의 영양 성분보다 높고 칼로리는 바나나 반 개 분량(1회 섭취량 20g 기준, 60㎉)으로 낮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해 구매가 간편하고, 임신한 친구나 주변 사람에게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제품을 전달할 수 있어 선물로도 좋다.
◇(사진제공=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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