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준영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10인치 이상의 세계 대형 LCD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며 3년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2008년도 대형 LCD 패널 시장에서 각 업체별 점유율(매출 기준)은 ▲삼성전자 25.7% ▲LG디스플레이 20.3% ▲AUO 17% ▲CMO 14% ▲샤프 8.4% 등의 순이었다.
2007년과 비교해 삼성전자는 점유율이 23.1%에서 25.7%로 2.6%포인트 높아진 반면 LG디스플레이는 20.4%에서 20.3%로 0.1%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대형 LCD 가운데 가장 중요한 LCD TV용 패널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작년 4분기 33.2%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 점유율 순위에서도 우리나라는 46.1%로 1위를 지켰고, 전년대비 점유율도 43.7%에서 46.1%로 상승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의 경우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이 27.7%, 22.1%로 작년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10인치 이하의 중·소형 LCD 패널 시장 점유율은 이달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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