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예빈기자] 근로복지공단은 11일 공단 본부 7층 대강당에서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보건복지부 방석배 보육기반과장이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사업장 명단 공표와 세부 이행기준을 안내한다. 고용노동부 김범석 여성고용정책과장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정책 방향 설명도 이어질 예정이다.
공단은 올해 265억원의 예산을 들여 고용보험 가입 사업주의 직장어린이집 설치비를 지원한다.
특히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의 보육시설 부족을 해소하고자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올해는 3차에 걸친 공모를 통해 전국 10개 산업단지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원금액은 최대 22억원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공단은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운영하는 공동직장어린이집 우수사례 발표 시간도 갖는다.
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직장어린이집 설치의 필요성과 책임감을 느끼고 이를 실천해주셨으면 한다"며 "공단도 이와 관련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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