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배우 김수로, 김민종, 임창정이 SBS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멀티쇼 엑스(X)에 출연한다.
20일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에 따르면 '멀티쇼 엑스'는 출연진이 다양한 캐릭터로 각각 분장해 극을 이끌어가는 1인 다역 코미디쇼로 김수로와 김민종, 임창정은 모두 6개 코너를 통해 이야기를 그린다.
이 프로그램은 SBS '압구정 종갓집'의 김용재 PD와 '웃찾사'의 안철호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tvN '푸른거탑'의 김기호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김수로, 김민종, 임창정이 뭉친만큼 시청자에게 최강의 웃음을 전해 드리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색다른 시도는 물론 깜짝 놀랄 기상천외한 구성으로 준비돼 있다"고 기대를 주문했다.
한편 '멀티쇼 엑스'는 추석 연휴에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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