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한노총 "위기극복 위해 공동노력"
공동기자회견..'비상대책회의' 제안
2009-01-22 11:24:00 2009-01-22 13:14:07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손을 맞잡기로 했다.
 
경총과 한국노총은 22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이수영 경총 회장과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이 만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사회경제적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경총과 노총은 노사 고통 분담을 통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나눠 가지는 데 힘쓰기로 했다.
 
또 경제위기로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사회 안전망을 확충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노사정 및 시민사회단체, 학계, 종교계를 총망라하는 가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를 구성할 것을 노사공동으로 제안했다.
 
이수영 경총 회장은 “일반 서민부터 시민단체까지 모두 포함한 비상대책회의 구성을 제안"했으며, “고용 유지를 위해 정부와 기업, 근로자가 어떻게 해야 할 지를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석춘 한국노총위원장은 “대책회의가 구성되면 정부의 서민 대책에서 미흡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안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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