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동차주, 中 구매제한 우려에 '급제동'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7-12 09:08:37 ㅣ 2013-07-12 09:11:32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12일 현대차 3인방을 비롯한 자동차주들의 주가가 중국 중국의 승용차 구매제한 확대 우려로 급락하고 있다.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주가는 전날보다 3%대 밀리고 있고, 현대모비스(012330)도 1%대 낙폭을 기록중이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화신(010690)과 현대위아(011210), 세종공업(033530), 에스엘(005850) 등의 주가도 1~2%대 하락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성우하이텍(015750)의 주가가 1%대 빠지고 있다. 이날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 중국의 승용차 구매제한 확대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현대·기아차는 2008년부터 중소 도시로 판매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며 "이번 규제는 중국 현지업체들에 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차-코린도 분쟁, 인니 법원 현대차 손 들어줬다 현대모비스, 마진하락 고려해도 매력적 밸류-우리證 만도, 장기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우리證 (오늘의추천株)12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한은정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재테크)급락한 날에만 샀더니 수익률 ‘4%’ 상승 (금융상품 분석)삼성카드 '아이디 비타' 대 국민카드 '아워 위시'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초읽기…'현지화'로 해외 MZ 공략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이 시간 주요뉴스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현장+)"불통·꼰대·무능"…외면 받는 '보수'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K-푸드의 미래)현지에 공장 짓고 해외 사업 '승부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