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막판 뒷심발휘..1130선 회복
2009-01-16 15:24:00 2009-01-16 16:14:29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주가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1130선을 회복했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3.86포인트(2.15%) 오른 1135.20에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 지수 역시 11.25포인트(3.28%) 상승한 354.60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전일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과 함께 미 정부의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대한 추가 지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관이 순매수세로 돌아서 상승폭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외국인은 3063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개인과 기관인 각각 2367억원, 459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장중 매도물량을 쏟아냈던 프로그램도 429억원 매수우위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의료 정밀이 8.6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어 보험(3.62%)과 기계 (4.00%), 비금속 광물(3.20%)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종목별로는 기관들이 매수세에 나서면서 대형 IT주들이 크게 오르는 모습이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각각 5.7%, 4.21%  이상 급등했으며 삼성전자도 2.07% 이상 오름세를 기록했다.
 
신용등급 하향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였던 KB금융(+0.43%)과 신한지주(+0.50%)도 장후반에 강보합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대부분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SK브로드밴드와 태웅이 각각 4.8% , 2.19% 이상 올랐으며 셀트리온과 메가스터디 등도 일제히 강세였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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