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실적악화 우려..4%↓
2009-01-15 09:27: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코스피 지수가 3% 이상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도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2만500원 (4.19%) 떨어진 4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부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전일 뉴욕증시가 폭락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동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가 일시적이 아닌 장기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를 기존 54만원에서 5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민희 동부증권 연구원은
" 올해 장기적인 소비침체로 최종수요 위축이 올 여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감산 노력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경기는 계속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의 영업적자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삼성전자의 자기자본이익률은 2004년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올해 주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 @etoma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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