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NH농협증권(016420)은 다음달 15일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증권은 제휴 세무법인과의 연계를 통해 신고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신고납부기간 중에 올해부터 강화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증여와 상속 등을 통한 자산관리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금융소득종합과세는 개인별 연간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산해 4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하여 과세하는 제도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원천징수명세서 등을 구비해 NH농협증권 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와 세무컨설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NH농협증권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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