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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러너, 이젠 실력대로 경쟁한다 '챔피언십' 도입
2013-04-24 13:58:59 2013-04-24 14:01:40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챔피언의 탄생 for Kakao'(이하 윈드러너)에서 24일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인 '챔피언십'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빙하지대' 맵에서 펼쳐지는 챔피언십은 카카오톡 친구들끼리가 아닌, 비슷한 수준의 실력을 가진 이용자들을 그룹으로 묶어 경쟁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매주 수요일까지의 점수를 토대로 플래티넘, 마스터, 골드 등의 실력 별 그룹을 구성한 후, 이튿날인 목요일 정오부터 일주일간 대결을 벌인다. 대결 후에는 각 그룹 순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선물한다.
 
위메이드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8일까지 챔피언십을 활용한 첫 번째 대회 '챔피언 리그'를 총 상금 1억 원 규모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클래스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할 때 마다 경험치를 제공하고, 누적 정도에 따라 스타터, 루키, 히어로, 레전드 등의 계급을 부여하고 보상을 지급한다.
 
윈드러너의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련한 세부사항은 윈드러너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5)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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