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1. 매일경제
=올 금융자산 황금률은 45:44:11
"상반기 이후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여유 자금의 절반쯤을 안전자산에 투자하라."
매일경제신문이 국내 자산배분 전문가 도움을 받아 새해 투자전략을 들어본 결과 올해는 시장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평상시보다 안전자산 비중을 높여가는 전략을 구사하라고 권고했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신문은 현금과 채권 등 안전자산에 전체 자산의 15%를, 주식과 펀드에 50~70%를 넣는 게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변동성에 더욱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채권과 현금을 포함한 안전자산과 주식형 투자 그리고 대체투자에 대한 올해 자산 배분은 각각 45%대44%대11%로 추천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상최대 7조원 유조선 누가 만들까
2009년 새해 벽두부터 국내 조선업계가 무려 7조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수주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유럽 최대 석유업체 로열더치셸이 발주하는 초대형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장치가 바로 그것인데요.
이르면 다음주 중에 결정되는 이번 대규모 수주전의 유력후보는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정도라고 합니다.
신문은 조선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단일 수주로는 세계 조선업계 사상 최대 계약규모인 50억달러, 약 6조6500억원에 달하는 만큼 놓칠 수 없는 계약"이라며 “이미 세계 조선업계에서도 국내 대형 조선업계 3곳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소식은 사실상 따놓은 당상”이라고 전했습니다.
2 서울경제
=강남 재건축 "여전히 미래가치 최고"
부동산 전문가들이 올 한해 유망투자처 1순위로 여전히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꼽았다는 내용입니다.
강남 은마아파트, 개포 주공 아파트로 대표되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 2008년 한해 고점 대비 30~40%씩 가격이 폭락했으나 여전히 미래가치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신문은 부동산 전문가 5인의 말을 인용해 “강남은 일단 진입하려는 대기수요가 많은데다 정부 규제완화로 재건축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기 때문에 매입가치가 있다”며 “강남 재건축 아파트는 2006년 고점일 때도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 받았기 때문에 지금은 오히려 투자 매력이 강해졌다”고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 메릴린치 '역사 속으로'
95년의 역사를 가진 거대 금융기업 메릴린치가 새해 첫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어제부터 메릴린치가 공식적으로 미 최대 상업은행 BOA에 합병됐다고 이날 보도했는데요.
BOA는 지난해 9월 파산 위험에 처한 메릴린치를 330억달러에 인수했습니다.
당초 인수가격은 500억달러대로 예상됐지만 메릴린치의 주가가 계속 떨어지면서 인수가격이 계속낮아졌다고 합니다.
한편 BOA는 이번 메릴린치 합병으로 자산규모 2조7,800억달러의 미 최대 은행그룹으로 도약하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3. 파이낸셜뉴스
= 건설·조선 350社 ‘생사기로’
지난달 정부가 건설사와 조선사에 대한 구조조정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이후그 생존 여부를 판가름하는 첫 평가 대상이 350여개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금융당국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은행연합회 주도의 테스크포스팀이 만든 신용위험평가 기준을 갖고 건설사 300여개, 조선사 50여개 중에서 구조조정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선정과정은 기업들의 재무 상태와 경영 구조, 영업 전망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되는데. 건설사는 부채 비율이 300%를 넘는지가, 조선사는 수주잔고 대비 선수금 환급 보증서의 발급률이 얼마나 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번 구조조정이후 금융당국과 은행들은 자동차와 반도체, 전자 등 IT업종으로 구조조정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세계증시 시총 ‘반토막’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 침체로 2008년 전 세계 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이 지난 2007년보다 무려 29조달러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입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금융위기가 심각했던 지난해 9월 이후 국제 투기자금들이 일제히 각국 증권시장에서 철수, 주가 하락이 가속화되면서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주식 시가총액은 31조달러로 1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국가별로는 오일가격과 원자재가격 급락의 영향을 받은 러시아 증시 시가총액이 71.9%나 감소해 낙폭이 가장 컸고, 중국 상하이, 인도 ,이탈리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은 니혼게이자이가 집계한 주요 국가 가운데 14위인 4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한눈에보는 경제 신문이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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