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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 파이널 테스트 돌입, 전쟁의 서막 열린다
2013-03-08 13:00:13 2013-03-08 13:02:27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신작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모나크'가 8~10일 동안 파이널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마이어스게임즈가 3년에 걸쳐 개발한 모나크는 국내 MMORPG 장르 최초로 '부대' 단위 전투를 구현한 대규모 부대전쟁 게임이다. 영웅 캐릭터를 성장시키거나 나만의 부대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요소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고레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고 레벨이 50에서 60으로 상향 조정되고,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위해 고급 장비세트와 게임머니 등이 구성된 패키지를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 30레벨에 도달하면 금장 갑옷 세트와 무기 등 장비 풀 세트를 추가 지급한다.
 
3일간 테스트에 매일 참여할 경우 부대를 꾸미고 육성할 수 있는 '고급' 등급의 부대카드 10종 세트를 지급한다. 40·50레벨 달성 시에도 마찬가지다. 약탈전에 참여할 경우 넷마블 캐쉬를 지급하고 10층짜리 고난이도의 '헬게이트 던전'에서 각 층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면 기프트 카드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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