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 악화우려에도 이틀째 상승
NH證, 4분기 3630억원 영업적자 전망
"올 4분기, 3630억원 영업적자 예상"
"내년 2분기에는 100억원으로 줄어"
"IT기업의 실적, 내년 상반기까지 둔화"
"NH 52만원, 미래에셋 57만원"
2008-12-18 11:42:2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삼성전자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증권사의 실적 악화 전망과 목표주가 하향 소식에도 불구하고 18일 11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500(0.33%)오른 46만 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원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도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급락과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피해갈 수 없다"4분기 3630억원의 영업적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서 연구원은 내년 1분기 LCD와 반도체총괄의 영업손실 확대에 따라 영업손실이 4200억원으로 늘어나겠지만 2분기에는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1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극심한 불황에 빠져있는 전세계 IT제품의 수요회복이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국내 IT기업의 실적은 내년 상반기까지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 52만원으로, 미래에셋증권은 73만원에서 57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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