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양적완화 속도조절 우려에 '하락'(09:10)
입력 : 2013-02-21 09:09:40 수정 : 2013-02-21 09:11:59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조절론이 대두되면서 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14포인트(0.30%) 떨어진 2018.50을 기록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 날 공개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준내 양적완화(QE) 속도조절론이 대두됐다는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03억원을 매수하는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5억원, 48억원씩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종이목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 흐름으로, 철강금속(-1.1%), 은행(-1.0%), 증권(-0.8%), 금융(-0.7%), 기계(-0.7%), 통신(-0.6%), 건설(-0.6%) 등의 순으로 밀려나고 있다.
 
지수가 밀려나면서 시가총액 상위주인 삼성전자(005930)(-0.3%), 현대차(005380)(-0.6%), 현대모비스(012330)(-0.1%), 삼성생명(032830)(-0.4%)도 하락이 우세하다. 개장 전 대우증권(006800)이 "금호종금(010050)의 매각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히면서 금호종금이 상한가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99포인트(0.19%) 상승한 526.67을 기록하고 있다.
 
IT부품주인 인터플렉스(051370)(-0.6%), 이라이콤(041520)(-0.3%), 실리콘웍스(108320)(-0.9%) 등이 동반 약세다. 간밤 미국의 애플이 최대 납품업체인 팍스콘에서 신규 고용을 동결한다는 소식에 2% 넘게 밀려난 데 따른 흐름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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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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