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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세미콘 코리아서 21종 반도체 장비재료 공개
2013-01-29 10:37:26 2013-01-29 10:39:46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소재부품전문기업 코미코(059090)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산업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13(SEMICON Korea 2013)에서 총 21종의 반도체 장비 재료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코미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450mm 세라믹 정전척(ESC, 기판고정 부품) ▲450mm 세라믹 히터(Heater) 등 다양한 국산화 소재부품을 전시하고, 총 21종의 고효율의 반도체 공정 장비 재료들도 소개할 계획이다.
 
또, 크리닝(Cleaning), 코팅(Coating), 세라믹(Ceramic), 카본(Carbon)의 4C를 기본으로 하는 융복합 기술을 통해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는 코미코의 사업 전략과 반도체 관련 선도업체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위상 강화에도 나서기로 했다. 
 
전선규 코미코 대표이사는 "세미콘 코리아는 기업 홍보부터 계약 성사까지 진행이 가능한 반도체산업의 축제"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향후 신규 거래처 확보와 이를 연계한 매출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콘 코리아 2013은 반도체 생산기술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장비 재료 전시회로 제품 홍보와 바이어 미팅이 이뤄질 뿐만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창출,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구다. 
 
특히, 올해는 20개국 500여 업체 1600부스인 역대 최대 규모로 원익, 케이씨텍, PSK, 세메스, 도쿄 일렉트론 등을 비롯한 주요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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