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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인기 침구용품 최대 80% 할인
2012-12-24 10:12:07 2012-12-24 10:14:1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올해 인기 침구 용품을 총망라한 '홈패션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이불과 커튼, 카페트 등 100여 가지 홈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극세사 원단에 누빔으로 처리된 4만9900원짜리 '솔리드 극세사 패드'는 80% 할인해 9900원에 판매한다.
 
쁘리엘르 '극세사 웰딩 카페트'는 1만9900원으로 정가(4만9900원) 대비 60% 저렴하다.
 
이 밖에 1만9900원, 2만9900원, 3만9900원대 등 다양한 균일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이번 세일을 기념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획전 내 상품에 한해 5만원 이상 구매자 50명을 추첨해 4만3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라텍스베개를 증정한다.
 
미국 직수입 정품 기능성 향균방수커버 단품 구매 시 본품 2개가 배송되며, 11% 할인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T멤버십 회원은 추가 3%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변유미 11번가 침구담당 MD는 "이불이나 커튼에 작은 변화만 줘도 겨울철 칙칙한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어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후 시즈널한 상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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