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電, 외국證 보고서 악재..하락세
2008-12-03 09:45: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삼성전자가 외국계 증권사의 암울한 보고서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보다 6500원(-1.43%) 떨어진 4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삼성전자의 내년도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CLSA는 보고서에서 "D램과 LCD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함에 따라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가 내년 8000억원에 이르는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중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약세는 CLSA 보고서의 영향력이 없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프로그램에서 쏟아져 나오는 매물의 압박도 삼성전자의 약세에 한 몫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작 CLSA는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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