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카메라와 패션의 이색 결합"
신개념 전시회 '올림푸스 PEN 스튜디오'
미러리스 카메라 'PEN Lite E-PL5', 'PEN mini E-PM2' 전시
2012-11-01 18:29:49 2012-11-01 19:18:01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올림푸스가 최근 출시된 미러리스 카메라 2종을 현대인의 생활 속 한 공간에 담아 소비자들에게 공개했다.
 
올림푸스한국은 1일 서울 신사동 호텔 라 까사에 '올림푸스 PEN(펜) 스튜디오'를 꾸며 미러리스 카메라 'PEN Lite E-PL5'와 'PEN mini E-PM2'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카메라, 패션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카메라 PEN 제품이 단순한 IT 기기를 넘어 패션소품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단 점을 강조했다.
 
전시회는 하우스 파티와 여행, 피크닉, 일상 생활 등 모두 4가지 컨셉트로 진행됐다.
 
전시장 초입에 마련된 '하우스 파티' 공간에선 카메라 PEN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는데 적합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파티에서는 크고 무거운 카메라나 지나치게 화려한 카메라보다 단순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이 더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올림푸스한국은 1일 서울 신사동 호텔 라 까사에서 '올림푸스 PEN 스튜디오'를 열고 최근 출시된 미러리스 카메라 PEN 2종을 선보였다. 첫번째 전시 공간인 '하우스 파티'의 모습.
 
두번째 공간은 여행 떠날 채비를 하는 여행객의 방으로 꾸며졌다.
 
올림푸스 관계자는 "여행은 일상에서 탈출하는 시간인 만큼 여행지에서의 분위기나 기분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게 된다"며 "여행의 추억을 기록할 카메라 역시 다양한 스타일링이 필요한데 이번에 출시된 PEN 제품은 그립이 교체가 가능해 다양한 컨셉트를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피크닉'과 '여자의 방' 전시장도 마련됐다. 특히 여자의 방에는 초소형, 초경량의 PEN mini E-PM2가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 자리를 찾은 한 여성 방문객은 직접 PEN Lite E-PL5로 촬영해보며 "플립형 LCD가 있어 내 얼굴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또 화면을 터치하면 바로 촬영이 가능해서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다"며 "또 이 제품은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들고 있어도 손목이 아프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자는 "카메라에도 눈길이 갔지만 특히 스크랩과 카메라 가방에 눈이 많이 갔다"며 "카메라 외관에 다양한 장식이 가능해 카메라를 패션 아이템으로 충분히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올림푸스 PEN 스튜디오'의 두번째 전시 공간 '여행자의 숙소'.
 
이날 전시된 PEN Lite E-PL5는 지난 18일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컴팩트한 디자인에 1720만 화소의 라이브 모스(Live Mos) 센서와 화상처리 엔진 트루픽(truePic)Ⅵ을 탑재해 화질이 더욱 개선됐다.
 
또 최대 ISO 25600을 지원하고 노이즈 억제기능이 향상돼 초고감도 촬영이 가능하다. 오토포커스와 화면을 터치만 해도 바로 촬영되는 '터치 AF촬영' 기능이 움직이는 피사체도 빠르게 포착한다.
 
한편 PEN mini의 두번째 모델인 E-PM2는 휴대성을 강화하면서 PEN Lite E-PL5와 동일한 이미지 센서와 화상처리 엔진을 적용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PEN Lite E-PL5는 검정색과 은색, 흰색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고 PEN mini E-PM2에는 빨간색이 추가됐다. E-PL5는 지난달 25일 출시됐고, E-PM2는 11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다.
 
PEN Lite E-PL5 판매 가격은 14-42mm 렌즈를 포함한 렌즈킷이 89만9000원, 14-42mm와 40-150mm 망원렌즈를 포함한 더블 렌즈킷은 109만9000원이다. E-PM2의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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