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故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 21주기 추모식에 불참키로 했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이 감기 몸살 때문에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선영에서 열리는 추모식에 불참키로 했다.
삼성은 이 전 회장의 불참 이유에 대해 “감기 몸살로 인해 ‘안 가는 게 낫겠다’는 주치의의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를 비롯 이윤우 부회장 등 일부 사장단은 당초 예정대로 참석한다.
이 전 회장은 지난해 20주기 추모식에도 감기 몸살을 이유로 불참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삼성은 이날 오전 서울 태평로 본관에서 ‘태평로 시대’ 마지막 사장단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국방연구소 연구원을 초청, 최근 북한 상황에 대한 동향 및 향후 전망에 대해 강의를 듣고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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