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코스피지수가 연기금 매수 확대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후 12시 4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87포인트 상승한 1103.13을 기록하고 있다.
17일 외국인들이 매도폭을 확대하며 1230억 원 가량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874억원과 457억원의 순매수 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철강금속과 전기전자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은행과 건설업종이 건설사들의 대주단 가입을 앞두고 강세를 나타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나금융지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금호산업과 대우건설은 7~8%이상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한진중공업(+5.36%), 현대차(+2.17%) 등 운수장비 업종과 우리투자증권(+11.29%), 삼성화재(+3.81%) 등 증권과 보험업종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소폭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43포인트 하락한 317.02을 기록중이다
NHN(-3.84%), 메가스터디(-3.19%), 키움증권(-4.89%) 등 대형 시가총액 상위종목군들이 대부분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SK브로드밴드(+2.66%)와 서울반도체(+1.79%)는 상승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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