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삼성전자(005930) 임직원과 삼성 의료봉사단,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아프리카 5개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아프리카 5개국에 봉사단을 파견하는 '아프리카 해외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휴가를 대신해 아프리카로 일주일간 봉사활동을 떠나는 프로그램인 아프리카 해외봉사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실시됐다.
아프리카 해외봉사단은 삼성전자 임직원뿐만 아니라 삼성 의료봉사단, 아프리카 현지 삼성전자 직원 및 대학생 등 모두 3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봉사단은 아프리카 잠비아를 시작으로 카메룬, 세네갈, 탄자니아, DR콩고 등에서 각각 60명씩 팀을 이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봉사단이 아프리카 5개국 어린이들에게 컴퓨터 교육과 사진·미술 교실, 교육센터 보수, 의료봉사, 가전제품 무료 A/S 등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잠비아로 출발한 봉사단은 솔로본 마을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꿈 멘토링과 사진교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아프리카에서 지역개발과 문맹퇴치를 위한 풀뿌리 교육 발전사업 '브릿지'와 학교 교실증축 지원사업,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친환경 이동식 학교 보급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원기찬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부사장)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매년 임직원들의 호응이 높아져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5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 아프리카 잠비아로 떠난 삼성전자 아프리카 해외봉사단이 솔로본(Soloboni) 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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