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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추천株)28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2012-08-28 08:01:58 2012-08-28 08:03:16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우리투자증권 28일 추천주
 
<기존 추천주>
 
현대그린푸드(005440)=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6.0% 증가한 1조 1615억원, 영업이익은 41.3% 증가한 650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동사의 매출은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와 2012년 상반기 영남 물류센터 완공에 따른 식품사업 경쟁력 강화 등으로 고성장 추세 지속 전망.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의 성공에 힘입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애플(17.8%)과의 격차를 두배로 늘리며 압도적 1위 지위를 유지함. 3분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신제품 출시확대로 인해 경쟁심화가 예상되나 핵심부품의 내재화, 선도적인 SET 경쟁력을 통해 수익성 확대를 전망함.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8.82조원(+20.5%,y-y)과 27.66조원(+70.23%, y-y)을 전망함(Fnguide 컨센서스 기준).
 
호텔신라(008770)= 한류 열풍, 8월 중국인 비자발급 요건 완화와 하반기 일본계 저가
항공사의 한국취항 등에 따라 일본인과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 인천공항 면세점 임차비용 동결(2,400억원 수준) 및 면세점 사업부문의 매출성장세로 2분기 호실적은 물론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모멘텀 보유.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기준 2조1435억원과 1530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9.2%, 56.9% 성장 전망.
 
고려아연(010130) =금속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금 재고분 판매와 지난 분기 원가 정산에 따른 환입효과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함. 주요국의 금리인하와 유동성 확대정책으로 상품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판단.
 
기아차(000270)= 기존 모델의 견고한 판매와 신차효과가 지속되고 있으며 브랜드 가치상승으로 양호한 실적추세가 지속될 전망. 또한 자체적인 생산성 향상을 통해 내년 공급물량도 증가할 예정으로 외형성장도 지속될 전망. 하반기에는 9월 K3(포르테 후속), 11월 K7 출시 등이 예정되어 있어 K시리즈 라인업 완성에 따라 연말까지 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될 전망.
 
LS(006260)=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6889억원 (+2.7%, y-y), 6402억원 (+89.4%, y-y)으로 개선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특히, LS전선은 카타르 등 중동지역 고부가 초고압선 매출 재개와 국내 LTE 통신망 관련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실적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
 
현대제철(004020)= 3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봉형강 판매량 감소로 인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4분기에는 철강업황 회복과 함께 봉형강 판매량 정상화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7990억원(7.4%,QoQ), 3180억원(12.4%, QoQ)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자동차용 열연강판 강종 개발 마무리 단계 등 그룹사간 시너지 기대감 여전히 유효.
 
LG이노텍(011070)=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카메라 모듈 부문 매출액 증가와 LED TV 신모델 진입, 조명 매출비중 확대를 통한 LED 부문 수익성 개선 기대로 하반기 실적 가시성 확보.
 
KT(030200)= 갤럭시S3가 출시된 7월 이후 LTE 가입자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쟁사대비 LTE 가입자 비중이 낮아 향후 ARPU(가입자당매출액)도 상승할 전망으로 LTE 경쟁에 대한 우려는 완화될 전망. 또한 최소 배당금을 2000원 이상으로 확정함에 따라 배당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며 BC카드, 스카이라이프 등 자회사들의 실적이 지속적인 호전 양상을 나타내며 비통신 부문의 성과도 긍정적으로 판단.
 
현대위아(011210)= 2012년 하반기에도 2분기에 이어 분기당 7%대 중반 이상의 높은 영업 이익률이 지속될 전망. 유럽발 경제불안과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 감소로 전반적인 공작기계 업황은 부진한 상황이나, 자동차 산업에서의 설비투자 추이는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기대.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건설 중장비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공작기계의 높은 수익성 지속과 더불어 2012년 자회사 DII의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도 점차 개선되는 점도 긍정적.
 
풍산(103140)= 하반기는 방산부문의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로 2분기를 기점으로 방산부문의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여기에 최근 중국을 비롯한 유럽, 미국 등 해외주요국들의 경기 부양책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금속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동사의 주가는 전기동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
 
바이오랜드(052260)= 국내 화장품 원료시장의 9.8%, 특히 생물산업 화장품원료 시장의 49%를 점유하고 있으며, 대형업체와의 다년간 거래 경험, 기능성 화장품 시장 성장을 통해 원료시장 내 지배력 강화 전망. 주요고객인 아모레퍼시픽 향 매출이 2011년 상반기에 집중되면서 기저 효과에 따른 상반기 실적부진을 시현했지만 오송공장의 신규가동 및 하반기 신제품(마스크팩) 매출 발생 등으로 하반기 성장률은 큰폭으로 증가할 전망.
 
송원산업(004430)= 세계 시장 점유율 2위의 산화방지제 생산업체로 3분기 투입 원가는 2분기 평균보다 더 낮아져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며 8월 출하물량까지 이미 확보되어 3분기에도 매출 호조세가 기대됨.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은 중동으로, 중동 시장에 강점을 가진 독일 업체인 ATG를 인수해 중동 고객사와의 JV로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
 
윈스테크넷(136540)= 해킹 등과 관련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50% 이상을 점유한 업체로 국내 시장에 이어 주력제품인 침입방지시스템의 NTT도코모향 매출도 확대되고 있음. 또한,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이엘케이(094190)= 그 동안 스마트폰과 테블릿 PC에 국한되어 오던 터치패널 업체의 전방산업이 하반기를 기점으로 노트PC, 올인원PC와 모니터용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 한편, 동사는 PC/노트북 글로벌 판매량 1위인 HP를 포함한 해외 PC 세트업체 4곳을 고객으로 확보함으로써 모바일에서 중대형으로 확산되는 터치패널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액트(131400)= 상반기에는 신제품 출하 지연에 따른 양산물량 이월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전방산업 호조세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한 과점적 지위, LG전자(066570)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 애플과 아마존 등 최종 납품처의 신제품 공개에 따른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현재 PER 6.0배로 밸류에이션 모멘텀도 크다는 판단.
 
비에이치아이(083650)= HRSG(배열회수보일러) 글로벌 시장점유율 2위 업체(지난해 수주실적 기준)로서 선진국의 이산화탄소 규제, 셰일가스 개발, 일본 원전사고 등 으로 가스복합화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른 수혜 전망.
 
GKL(114090)=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월별로는 5월 이후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어 3분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또한 영업점 이전을 통한 효율성 강화,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과 제주도 중문단지 복합 리조트 진출 계획 등 신성장 모멘텀도 부각.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빅뱅의 일본 콘서트와 음반,음원 판매 실적이 3분기에 반영되고, 2NE1의 월드투어와 ‘아티스트’ 라인업 증가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 부각.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52억원(+47.5%, y-y), 298억원(+72.3%) 전망 (Fnguide 컨센서스 기준). 
 
대상(001680)= 국제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상승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미 확보한
저가 원재료 투입으로 원가부담은 우려만큼 크지 않을 전망. 곡물가격 상승은 단기 수급악화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판가 인상에 따른 상쇄효과 또한 기대됨.가공식품 부문의 성장세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4030억원(11.1%, YoY), 1200억원(17.1%, YoY)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연결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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