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은 11일
세아제강(003030)과 관련해 2분기부터의 실적 모멘텀과 세계적 저금리에 따른 유가 회복 가능성 등으로 점차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문정업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화물연대 파업에 이은 건설노조 파업과 핫코일가격 약세 속에 강관 제품단가 할인 가능성 등의 부담 요인이 있지만 여전한 저평가 매력과 SPP강관 인수에 따른 성장성 부각 등으로 주가 상승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국내 강관제품 단가가 재차 할인이 성행할 경우나 인수한 SPP 강관 설비의 가동률이 저조할 경우는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연구위원은 "3분기는 강관 판매로, 4분기에는 철강 성수기와 유가 회복과 국제 철강 시황 회복에 따른 강관 수출 회복 등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증가율이 각각 46%, 61%를 기록할 것"이라며 "철강업종 유니버스 종목 중 유일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설 중인 후육관 JCO설비와 관련해서는 "4분기 중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가동 시기가 전체 설비가 완공되는 내년 1분기 이후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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