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그리스 훈풍..조선株 '환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6-18 09:33:29 ㅣ 2012-06-18 09:34:2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그리스 2차 총선에서 긴축을 지지하는 신민당이 승리하며 조선주들이 유로존 우려 완화에 대한 기대로 동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중공업(009540)은 전일대비 4.04% 오른 2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적인 오일메이저로부터 총 6억 달러 규모의 해양설비를 연이어 수주했다는 소식도 모멘텀이 되는 분위기다. 현대미포조선(01062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STX조선해양(067250) 등도 3~5% 강세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리스 2차 총선 결과가 국내외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우호적인 시나리오로 귀결됐다"며 "1차적으로는 유럽 이슈로 인한 디스카운트가 극심했던 조선과 은행 업종의 반등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토마토전략실)그리스 총선 이후 경기부양 주목 (현장포커스)중국고섬 상장폐지 결정 또다시 보류 (여의도리포트)선거결과와 정책 기대, 전약후강 예상 코스피, 그리스 총선 '안도'..1890선 단숨 회복(09:08)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