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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문재인 효과..일자리株 '신났다'
2012-06-18 09:23:21 2012-06-18 09:24:13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일자리 혁명에 대한 뜻을 밝히며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윌비스(008600)는 2495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에스코넥(096630)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각각 8.72%, 8.48% 오르고 있고, 다우데이타(032190)도 2.79% 강세다.
 
전일 문 상임고문은 "이제 저는 국민과 함께 높이 날고 크게 울겠다"며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또한 ▲공평과 정의 ▲4대 성장전략 ▲강한 복지국가 ▲일자리 정부 ▲아이들과 여성, 노인이 웃는 나라 ▲한반도 평화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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