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하이마트(071840)는 3일 이사회를 열어 경영지배인에 한병희 전무(54·사진)를 선임했다.

이로써 한병희 신임 경영지배인은 회사 매각 시까지 선종구 전 영업부문 대표이사 대신 직무대행하게 된다.
한 경영지배인은 하이마트 창업기였던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초대 경영기획팀장을 맡았으며 2003~2004년 서울과 충청지역 영업 담당 판매사업부장, 2005~2006년 마케팅 임원, 2007~2008년에 영남지역 판매4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마케팅본부장을 맡은 지난 2009년에는 전국 300여개 매장이 동시에 참여하는 '하이마트 전국동시세일'을 마케팅이벤트를 최초로 기획·실행하기도 했다.
또 2011년에는 해외진출을 담당하는 해외프로젝트팀을 이끌어왔다.
한 지배인은 "그 동안 회사의 불협화음 때문에 고객과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클린 경영을 통해 다시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사를 빨리 정상화시켜 매각이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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