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오는 5월2일부터는 7번째 올킬 TV인 '티바 풀 HD LED 42인치'(TIVA)를 59만9000원에 5000대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Daum TV+'는 'Daum TV' 플랫폼이 내장된 스마트TV 셋톱박스로 이용자는 기존 TV와 연결해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을 비롯해 유무선 인터넷망으로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검색·키즈·클라우드·TV팟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상으로 즐길 수 있다.
옥션은 이번 단독 출시를 기념해 옥션에서 선정한 우수 중기TV 7종과 함께 패키지로 구매하면 'Daum TV+'를 10%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어 옥션이 자체 브랜드 상품 올킬TV의 하나로 유통하는 '티바 풀 HD LED 42인치'는 배송의 안정성을 위해 일 500대씩 총 10일에 걸쳐 판매한다.
국내 TV제조업체 티바(TIVA)의 제품으로 주사율이 240Hz이며, 42인치 사양의 풀HD 국내 LED패널 탑재했다.
연결단자는 USB2.0 1개, HDMI 단자 2개이며, 사후서비스(A/S)는 전국 100여개의 서비스망을 갖춘 '정부지원 중소기업 공동 A/S센터'를 통해 출장방문 형태로 진행된다.
무상 보증기간은 부품 1년, 패널은 2년이다. 1개월 이내에 제품 이상시 1:1새 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며, 배송은 5월2일부터 전국 무료로 진행된다.
정재명 옥션 디지털가전실 상무는 "수차례에 걸친 초저가 고사양 TV의 성공적인 판매 노하우를 인정 받았고 각 제조사와의 수개월에 걸친 시연과 협의를 통해 이번 2종의 TV를 온라인몰 단독으로 유통하게 됐다"며 "최근 유통업계 화두가 되고 있는 TV 상품들로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소비자의 TV 수요를 옥션에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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